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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가슴에서 시작된다”

김기찬 교수, 말레이시아 HELP대학 ‘탁월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연구상’ 수상

기사입력 2025-10-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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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 HC-EO)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안해 전 세계 기업과 학계의 경영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김기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가 말레이시아 HELP대학교로부터 탁월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연구상(Distinguished Humane Entrepreneurship Award)’을 수상한다.

 

 


김기찬 교수는 지난 수십 년간 기업의 성공은 기술이나 자본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을 이론화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경영 모델을 제시해왔다. 그의 연구는 미국을 비롯한 서구 학계를 넘어 UN, OECD, ILO 등 국제 정책 무대에서 주요 담론으로 다뤄졌으며, 전 세계 기업의 전략 수립과 조직 문화 혁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김 교수는 똑똑한 리더들이 개혁과 문명을 외치지만 세상은 더 갈등하고 사람들은 더 고통받고 있다, “문명은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공감(empathy)이 결여된 발전은 인간을 소외시키고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낳을 수 있으며,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문명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인류를 진보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제시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은 단순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을 넘어, 기업이 사람의 가치와 존엄을 중심에 두고 조직을 운영할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이 가능하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는 기업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묻는 질문이자, 미래 경영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수상은 김기찬 교수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와 실천을 통해 전 세계 경영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그는 앞으로도 학계와 산업계, 정책 현장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공감이 중심이 되는 사람 중심 경영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탁월한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연구상(Distinguished Humane Entrepreneurship Award)’ 시상식은 2025년 4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제35HELP University 졸업식에서 공식적으로 진행되었다.











 

고령인터넷뉴스 (grsj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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