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구자근)는 4월 2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2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 공천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고령군수는 이남철 후보가 단수추천으로 확정됐으며, 성주군수(정영길) 칠곡군수(김재욱) 경주시장(주낙영) 영양군수(오도창) 봉화군수(최기영) 영천시장(김병삼) 청도군수(김하수) 상주시장(안재민) 문경시장(김학홍) 의성군수(최유철) 청송군수(윤경희) 영덕군수(조주홍) 울진군수(손병복) 등은 경선을 통해 후보가 결정됐다.
특히 영주시장 선거는 예비경선을 통해 송명달·황병직 후보 2인이 본경선에 진출하며 본선 경쟁을 앞두게 됐다.
기초의원 공천에서는 김천시 가선거구와 다선거구 일부에서 단수추천이 이뤄졌다. 김천시 가선거구(2명)는 우지연, 나복순 후보가, 김천시 다선거구(2명)에서는 김상엽 후보가 단수추천을 받으며 공천 윤곽이 구체화됐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정성과 경쟁력을 기준으로 후보자를 선정했다”며 “경선 과정을 통해 검증된 후보들이 본선에서도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이번 공천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하며, 각 지역별 선거운동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