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령군의회 의원으로 무투표 당선된 김광호 당선자가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민과 함께 행복한 고령, 희망 있는 고령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대가야인의 자부심으로 더욱 멋진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쌍림면과 개진면, 우곡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무투표 당선은 34년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주민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당선자는 선거 기간 경로당과 농촌 현장 등을 찾아 어르신과 농업인, 소상공인,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의 현실과 과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면 행정과 도시계획, 건축, 문화·관광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군의회에서도 실질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 문제를 중요한 과제로 꼽으며 고령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정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 집행부와의 건강한 협력을 바탕으로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 역할에도 충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군의회 본연의 역할은 예산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 군민의 혈세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하는 것"이라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의 미래를 준비하는 예산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기적인 성과에만 머물지 않고 청년 정착과 인구 유입,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등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다음 세대가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고령을 만드는 데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 곁에서 함께하며 희망 있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의 믿음과 선택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고령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령군의회 의원 당선자 김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