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은주)는 지난 9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도 2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사업 성과 보고와 하반기 복지 서비스 발전 방향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5월 주요 운영 결과와 경정예산 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센터는 관내 시각장애인의 소중한 이동 수단인 차량 이용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1%(1,613건) 증가하는 등 촘촘한 맞춤형 복지 성과를 공유해 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센터는 재난대응역량강화사업인 ‘안전홈파트너Ⅱ’, 저소득 독거 어르신 먹거리 지원을 위한 ‘우양재단 어르신 결연 사업’,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온고지신 넥스트 사업’ 등 다채로운 상반기 복지 성과를 보고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시각장애인 회원들의 기력 회복을 위한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식사 사업’이 상정되어 전원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본 사업은 외부 공모사업에 의존하지 않고 센터 자체 예산과 후원금을 활용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목적 사업으로 확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은주 센터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관내 시각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운영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회의에서 의결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순간을 따스하게 동행하는 센터가 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령군시각장애인등생활지원센터는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여름 삼계탕 식사 나눔, 래프팅 체험, 추석맞이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